각종 수상 경력의 해외 영화들의 개봉

2025년 1월 셋째 주 개봉 영화는 <리얼 페인>, <노스페라투>, <파문>이다.

[리얼 페인, 노스페라투, 파문 포스터]
[리얼 페인, 노스페라투, 파문 포스터]

영화 <리얼 페인>은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다.

<리얼 페인>의 연출은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가 맡았으며, 두 번째 연출작이기도 하다.

<리얼 페인>은 두 사촌이 할머니의 고향을 방문하며 가족의 과거와 감정적인 갈등을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리얼 페인 스틸 컷]
[리얼 페인 스틸 컷]

<리얼 페인>은 제40회 선댄스영화제 각본상,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얼 페인>에는 제시 아이젠버그, 키에란 컬킨 등이 출연한다.

<리얼 페인>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리얼 페인 스틸 컷]
[리얼 페인 스틸 컷]

달라도 너무 다른 정반대 사촌과의 여행, 괜찮을까?

생김새부터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사촌 '데이비드'(제시 아이젠버그)와 '벤지'(키에란 컬킨).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오랜만에 재회한다.

한때는 형제처럼 친밀했지만 각자의 삶과 가족 등의 이유로 멀어졌던 둘의 관계는 할머니의 고향인 폴란드를 방문해 투어를 떠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둘의 극과 극 성격은 투어에서도 균열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미묘한 감정의 골 또한 더욱 커져만 가는데...

[리얼 페인 예고편]

영화 <노스페라투>는 고딕 호러 장르의 미국 영화다.

<노스페라투>의 연출은 <더 위치>, <라이트하우스>, <노스맨>을 연출한 로버트 에거스 감독이 맡았다.

<노스페라투>는 남편의 부재로 불안에 시달리는 엘렌이 올록 백작의 존재를 예감하며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노스페라투 스틸 컷]​​
[노스페라투 스틸 컷]​​

<노스페라투>는 2024년 37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에서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스페라투>에는 빌 스카스가드, 릴리로즈 뎁,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

<노스페라투>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노스페라투 스틸 컷]​​
[노스페라투 스틸 컷]​​

오랜 시간 통제할 수 없는 강력한 힘에 이끌려 악몽과 괴로움에 시달려 온 ‘엘렌’.

남편 ‘토마스’가 거액의 부동산 계약을 위해 머나먼 ‘올록성’으로 떠난 후부터 엘렌은 불안 증세가 심해지고 알 수 없는 말을 되뇌인다.

“그가 오고 있어…”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며 마을로 점점 짙게 번져오는 그림자.

영원한 어둠 속에서 깨어난 올록 백작이 찾아오는데…

[노스페라투 예고편]

영화 <파문>은 블랙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일본 영화다.

<파문>의 연출은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 등을 연출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이 맡았다.

[파문 스틸 컷]
[파문 스틸 컷]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파문>에는 츠츠이 마리코, 미츠이시 켄 등이 출연한다.

<파문>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파문 스틸 컷]
[파문 스틸 컷]

남편이 집을 나간 후,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요리코’.

매일 생명수에 기도를 올리고 정원을 정리하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집을 나갔던 남편이 암에 걸려 돌아오며 잔잔했던 ‘요리코’의 마음에 커다란 파문이 일기 시작하는데…

[파문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