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여러 번 초청 및 수상하면서 단편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김현승 감독이 차기작인 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일상 속 변수를 마주친 세 명의 인물들을 담아낸 , 기이한 은유로 소수자의 비애를 역설한 등 독특한 시선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그간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드러냈던 김현승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옥상을 무대로 한 새로운 서사를 펼쳐낼 예정이다.대본 리딩이 끝난 뒤에는 옥상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긴장과 유머를 교차시키며 극을 이끌어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여러 번 초청 및 수상하면서 단편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김현승 감독이 차기작인 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일상 속 변수를 마주친 세 명의 인물들을 담아낸 , 기이한 은유로 소수자의 비애를 역설한 등 독특한 시선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그간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드러냈던 김현승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옥상을 무대로 한 새로운 서사를 펼쳐낼 예정이다.대본 리딩이 끝난 뒤에는 옥상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긴장과 유머를 교차시키며 극을 이끌어갈
올해 봄은 일찍 찾아왔다. 뭐가 그리 급한지... 벗꽃길에서 영화배우 박수아를 만나 스틸컷을 찍다.[갤러리] 벗꽃과 함께 찾아온 영화배우 박수아 [ 포토그래퍼 임주현 ]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배우 최혜리 라고 합니다. 인터뷰는 두번째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연기자가 단지 꿈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작은 극단에서 연기수습배우와 사진모델부터 해 왔으며 예술인으로서 작은역 부터 다져온 배우입니다. 음악, 연기, 사진 외엔 잘모릅니다. 초기에 활동은 말단사원같이 작은 역활부터 시작했으며, 그러한 예술혼으로 연기로 세상과 만나고 싶은 연기자입니다.영화배우라는 직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무엇 인가요 ? 어렸을 적에 사립유치원때죠, 연극발표회때 키가 크고 날씬해서 주연으로 대사를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대학 때 연극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알바를 하느라 시간 여유가 없어 주로 스텝을 했지만 무대에 올랐을 때 그 떨림이 짜릿하여 배우를 꿈꾸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직장생활(교사)을 하다가 아마추어 연극단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를 시작한지는 3년이 안 되었습니다.영화배우라는 직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무엇 인가요 ? 우연한 기회에 이창동 감독님 영화 버닝 단역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최종합격(이후 시나리오 수정에서 제 역할이 빠져 촬영은 못했지만) 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기공부는 어떻게
나는 배우이지만 칼럼을 쓰는 것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감상평 겸 한국영화중의 하나인 영화극한직업에 관하여 몇자 소신있게 적어보려 한다. 일반코믹드라마적인 영화이지만 몇가지 다른 일반영화들과 다른점이 분명있다고본다. 나는극장서 이영화를 보았다 물론 다른 텔레비젼 영화채널에서도 두번정도 더 본것같다.바로 이영화는 친숙한 소재로 많은 관객몰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고 최근 인기있는 배우들로 남녀노소 어르신들도 공감 가능한 유머코드를 적절히 배합 하였다는점 인 것 같다.처음 이 영화포스터를 접했을때 나역시 그저 소소한 일상을 유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