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본선 진출 후보작 49편 중 최종 수상작 후보 13편과 특별상 0편 선정 예정
제7회 울산단편영화제의 1차 본선 진출작이 발표되었다.
제7회 울산단편영화제에는 무려 675편의 단편 영화들이 출품되었다.
1차 본선 진출작 중에는 정병각 감독의 <전염>, 황성운 감독의 <그래도 바람은 분다> 등을 포함하여 총 49편이 선정되었다.
이후 5월 31일에 1차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수상작 후보 13편과 특별상 0편 선정될 예정이다.
제7회 울산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들은 올해 출품작들은 예년에 비해 그 수준의 편차가 크지 않으면서 상당수는 수준이 높아 본선 진출작을 뽑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래서 후보작 여러 편을 놓고 여러 번 다시 보면서 최종 선정하게 되었으며 아깝게 뽑히지 못한 작품들에는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라고 전체 심사평을 남겼다.
제7회 울산단편영화제의 49편의 1차 본선 진출작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편집인 김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