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그리고 레옹의 네 번째 재개봉
2024년 4월 셋째 주 개봉 영화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아서>, <레옹>이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는 폴 러드,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댄 애크로이드, 빌 머레이 등이 출연한다.
북미에서 지난 3월 22일에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는 30년 만의 속편이었던 전작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보다 평론가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IMDB 6.4점, 로튼토마토 신선도 43%, 메타스코어 46점을 기록하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얼어붙은 세상을 깨라!
무더운 여름의 뉴욕의 어느 날, 고대 유물 속 깨어난 ‘데스칠’로 인해 정체불명의 냉기가 몰려오고 마침내 도시는 얼어붙고 만다.
유령을 퇴치하는 ‘그루버슨’(폴 러드)과 라이즈 버스터즈 멤버들은 얼어붙은 세상을 깨부수기 위해 유령 군단을 쫓기 시작하는데…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예고편]
영화 <아서>는 마크 월버그와 시무 리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아서>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은 2014년 에콰도르에서 열린 챔피언십 어드벤처 경주에 참가했던 스웨덴의 익스트림 운동선수 마키엘 린드노드가 겪었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점이다.
<아서>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어드벤처 레이싱 팀 주장 ‘마이클’은 최고로 힘든 지형과 날씨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700KM를 질주해야 한다!
여러 단계를 통과하던 중, '마이클' 앞에 떠돌이 개 '아서'가 나타나고 그의 팀을 따라다니기 시작하는데,
'아서'를 포기해야만 우승할 수 있는 상황..!
마지막 도전!
우승을 놓칠 수 없는 경기!
‘아서’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아서 예고편]
<레옹>은 1995년 한국에서 첫 개봉한 뤽 베송 감독의 프랑스 영화로, 큰 인기를 얻어 이후 1998년, 2013년, 2020년에 걸쳐 재개봉했다.
<레옹>은 이번 2024년 4월 17일에는 무려 4차 재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감독판으로 재개봉할 예정이다.
장 르노, 게리 올드만,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을 맡은 <레옹>은 개봉 이후 지금까지 뤽 베송 감독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영화 <레옹>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정처 없이 떠돌며 살아가는 킬러,
‘레옹’(장 르노) 어느 날, 그의 이웃집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온 가족이 몰살당한다.
우연히 살아남은 ‘마틸다’는 ‘레옹’에게 도움을 청하고, ‘레옹’은 하루아침에 소녀의 보호자가 되고 만다.
‘마틸다’는 ‘레옹’과 함께 지내며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이가 부패 경찰 ‘스탠스필드’(게리 올드만)임을 알게 되고, 사랑했던 남동생의 복수를 결심하는데…
[레옹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