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 전쟁 영화와 송중기 주연의 한국 영화, 허우샤오셴 감독의 재개봉작까지
2025년 1월 첫째 주 개봉 영화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밀레니엄 맘보>다.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액션, 전쟁,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다.
<시빌 워: 분열의 시대>의 연출은 <엑스 마키나>, <서던 리치: 소멸의 땅> 등을 연출한 알렉스 가랜드 감독이 맡았다.
<시빌 워: 분열의 시대>는 A24가 배급을 맡은 영화들 중 가장 많은 제작비인 5000만 달러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다.
<시빌 워: 분열의 시대>에는 커스틴 던스트, 와그너 모라, 케일리 스페이니 등이 출연한다.
<시빌 워: 분열의 시대>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세상이 둘로 갈라졌다.
당신은 어느 편인가?
극단적 분열로 역사상 최악의 내전이 벌어진 미국.
연방 정부의 무차별 폭격과 서로를 향한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 속에서 기자 ‘리(커스틴 던스트)’와 ‘조엘(와그너 모라)’, ‘새미(스티븐 핸더슨)’, 그리고 ‘제시(케일리 스페니)’는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한다.
내 편이 아니라면 바로 적이 되는 숨 막히는 현실, 이들은 전쟁의 순간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마주하게 된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진짜 공포다!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예고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범죄, 드라마 장르의 한국 영화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연출은 <소수의견>을 연출하고 <혈의 누>의 각본과 프로듀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이 맡았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2021년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개봉일이 연기되어 다가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2024년 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는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김종수, 조현철,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희망 없는 인생, 기회는 바로 그곳에 있었다.
1997년 IMF의 후폭풍을 피하지 못한 국희(송중기)와 가족들은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다.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인 상인회의 권력을 쥔 박병장(권해효) 밑에서 일을 시작한 국희. 성실함으로 박병장의 눈에 띈 국희는 박병장의 테스트로 의류 밀수 현장에 가담하게 되고, 콜롬비아 세관에게 걸릴 위기 상황 속에서 목숨 걸고 박병장의 물건을 지켜내며 박병장은 물론 통관 브로커 수영(이희준)에게도 강렬하게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곧 수영이 국희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고, 이를 눈치챈 박병장 또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국희를 시험에 들게 한다.
본인의 선택으로 보고타 한인 사회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음을 체감한 국희는 점점 더 큰 성공을 열망하게 되는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예고편]
영화 <밀레니엄 맘보>는 드라마 장르의 대만, 프랑스 합작 영화다.
<밀레니엄 맘보>의 연출은 <비정성시>, <남국재견>, <카페 뤼미에르>, <쓰리 타임즈>, <자객 섭은낭> 등을 연출한 허우샤오셴 감독이 맡았다.
<밀레니엄 맘보>는 2001년 공개되어 국내에서 2003년 개봉했으며, 다가오는 31일에 4K 리마스터링되어 개봉 예정이다.
<밀레니엄 맘보>는 제5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제38회 금마장 촬영상, 영화음악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했고 제37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실버휴고상, 실버휴고 연출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밀레니엄 맘보>에는 서기, 고첩, 투안 춘하오 등이 출연한다.
<밀레니엄 맘보>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그녀는 하오하오와 헤어졌지만 그는 늘 그녀를 찾아냈다.
주술이나 최면에 걸린 것처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녀는 늘 돌아왔고 스스로 다짐했다.
"은행에 있는 50만 대만 달러를 전부 써 버리면 그를 영영 떠날 거야"
그녀는 클럽에서 잭을 만났다.
잭은 항상 그녀를 데리고 다녔고 그녀를 가장 친한 친구처럼 대해 줬다.
이 일은 10년 전인 2001년의 일이었다.
세계는 21세기를 맞이했고, 새로운 밀레니엄을 축하했다.
[밀레니엄 맘보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