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의 8년 만의 후속작과 두 편의 한일 영화들
2024년 11월 넷째 주 개봉 영화는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모아나 2>, <아가미>다.
영화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는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장르의 일본 영화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의 연출은 드라마 <라이어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마츠야마 히로아키 감독이 맡았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는 타무라 유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는 2023년 9월 일본에서 개봉한 뒤 1년 만에 한국에서 정식 수입되어 상영될 예정이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에는 스다 마사키, 마츠시타 코헤이, 마치다 케이타, 하나 나노카 등이 출연한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도와주지 않으면 난 살해당할 거야!”
못 말리는 수다쟁이 대학생 ‘토토노’ 앞에 갑자기 나타나 도움을 요청하는 ‘시오지’.
‘각자의 창고를 살펴 있어야 할 것을 있어야 할 곳에, 넘치거나 부족함 없이 두어라’
‘시오지’를 포함한 3명의 ‘카리아츠마리’ 가문의 상속자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유언이 공개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유언이 집행될 때마다 상속자들 중 누군가 사고로 죽었다!
“너의 가문에는 무언가 있어”
우연한 사고일까? 계획된 살인일까?
‘토토노’가 가문의 비밀과 유산 상속의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예고편]
영화 <모아나 2>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다.
<모아나 2>는 전편인 <모아나>의 스토리보드를 담당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의 장편 데뷔작이다.
<모아나 2>는 전편인 <모아나> 이후 8년 만의 후속작이며 2022년부터 TV 시리즈로 제작되던 작품을 장편영화로 전환하여 제작 완료하였다.
<모아나 2>에는 아울리이 크러발리오, 드웨인 존슨, 레이첼 하우스, 테무에라 모리슨, 니콜 세르징거 등이 목소리 출연한다.
<모아나 2>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모아나 2 예고편]
영화 <아가미>는 가족, 드라마, 미스터리 장르의 한국 영화다.
<아가미>의 연출은 유승원 감독이 맡았으며 또한 본인이 주연인 ‘정승원’ 역으로 출연한다.
<아가미>는 서울독립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아가미>에는 유승원, 정가현, 이영석 등이 출연한다.
<아가미>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저기 위에 호수 말이야. 엄청 깊어 보이던데, 빠지면 못 나오겠지?"
재혼 가정에 적응하지 못해 성인이 되자마자 배우의 꿈을 이유로 집을 나와 작은 극단에서 생활하고 있는 승원.
오랜 시간 녹록지 않은 극단 생활을 이어가던 중 7년 동안 만나지 않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갑작스레 듣게 된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혹은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충격을 받았는지, 승원은 충동적으로 극단을 그만둔다.
그 길로 어릴 적 살던 가족의 집으로 돌아간 승원은 티비조차 잘 나오지 않는 그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며칠을 흘려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이복 남매인 가현이 갑작스레 집으로 오게 된다.
승원이 집에 와 있는 줄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이것저것 먹을 것까지 챙겨온 가현.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량진으로 독립을 원하고 있었고, 홀로 남겨질 엄마가 걱정된 그녀는 새엄마의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승원에게 제안한다.
대수롭지 않게 그녀의 말을 흘려 들었지만, 자꾸 그녀의 말이 머릿속에서 맴도는 승원.
가현이 찾아온 이후로 무기력하게만 하루하루를 보내던 승원의 주변에서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마치 이 집에 자신과 가현 외 다른 무언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승원.
이유를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주위의 모든 것들이 그를 불안하게 한다.
[아가미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