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자들'의 최초 개봉과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영화의 개봉
2024년 9월 넷째 주 개봉 영화는 <국외자들>, <트랜스포머 ONE>, <해야 할 일>이다.
영화 <국외자들>은 코미디, 범죄 장르의 프랑스 영화다.
1964년 제작된 <국외자들>은 지난 2022년에 세상을 떠난 장뤽 고다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국외자들>은 돌로레스 히친스의 소설 <바보의 황금>을 원작으로 한다.
<국외자들>이 국내에서 개봉되는 것이 이번이 최초다.
<국외자들>에는 안나 카리나, 사미 프레이, 클로드 브라쇠르 등이 출연한다.
<국외자들>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아르튀르는 영어 수업에서 만난 오딜과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이모 집에 막대한 현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침내 그들은 돈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국외자들 예고편]
영화 <트랜스포머 ONE>은 SF, 액션 장르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트랜스포머 ONE>의 연출은 <토이 스토리 4>를 연출한 조시 쿨리 감독이 맡았다.
<트랜스포머 ONE>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와 연결되지 않는 독자적인 영화다.
<트랜스포머 ONE>에는 크리스 헴스워스,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스칼렛 요한슨, 키건마이클 키 등이 목소리 출연한다.
미국에서 지난 9월 20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ONE>은 IMDB 7.9점, 로튼토마토 89%, 메타스코어 62점으로 전반적인 호평이 우세한 상황이다.
<트랜스포머 ONE>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행성의 운명을 건 전쟁, 세상을 구할 놀라운 변신이 시작된다!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변신 못 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지상 세계를 꿈꾸던 둘은 쾌활한 수다쟁이 B-127,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타 원과 함께 출입이 금지된 지상에 도달한다.
지상에서 잠들어 있던 알파 트라이온을 만난 넷은 그의 도움으로 잠재되어 있던 변신 능력을 얻게 된다.
막강한 힘과 변신 능력으로 자유를 느낀 것도 잠시, 자신들의 행성을 지배하고 있는 거대한 배후의 존재를 알게 되며 모든 것을 바꿀 전쟁을 시작하는데…
[트랜스포머 ONE 예고편]
영화 <해야 할 일>은 드라마 장르의 한국 영화다.
<해야 할 일>은 명필름랩 극연출 전공 6기 작품이자 박홍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해야 할 일>에는 장성범, 서석규, 김도영 등이 출연한다.
<해야 할 일>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플러스엠상,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 심사위원특별상,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야 할 일>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선배와 친구 중 누군가를 잘라내야 한다”
한양중공업 4년차 대리 ‘강준희’는 인사팀 발령과 동시에,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지시를 받는다.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일이라며 준희와 인사팀은 정리해고자를 선발하게 된다.
작업이 진행될수록 회사의 입맛대로 해고 대상자가 추려지면서, 준희는 해고자 명단에 존경하는 선배와 절친한 친구, 둘 중 한 명의 이름을 올려야만 한다.
[해야 할 일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