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와 유럽 영화,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개봉
2024년 5월 첫째 주 개봉 영화는 <스턴트맨>, <차이콥스키의 아내>,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다.
영화 <스턴트맨>은 존 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불릿 트레인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리치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스턴트맨>에는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스턴트맨>은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89%, 메타크리틱 78점을 기록하면서 평론가들에게 준수한 반응을 얻고 있다.
<스턴트맨>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됐다…!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영화감독이 된 전 여친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며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지만…
갑자기 주연배우가 사라지고 콜트는 우선 그부터 찾아야만 한다!
<데드풀 2> 감독이 말아주는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스턴트맨 예고편]
영화 <차이콥스키의 아내>는 <차이콥스키의 아내>는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차이콥스키의 아내>는 <레토> 등을 연출한 러시아의 영화감독인 키릴 세레브렌니코프가 감독을 맡았다.
<차이콥스키의 아내>는 제목처럼 러시아의 음악가인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그의 아내였던 안토니나 밀류코바의 결혼 생활을 다루고 있다.
<차이콥스키의 아내>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신이 주신 영원한 남편이에요 차이콥스키의 아내, 그게 내 운명이에요”
19세기 러시아 모스크바 귀족 가문 출신의 안토니나.
러시아 최고의 작곡가 차이콥스키, 그를 처음 봤던 날부터 원하는 건 단 하나.
그의 명성도, 소문 따위도 중요치 않았다.
오직 차이콥스키의 아내, 당신 곁에서 끝까지 이 사랑을 지키겠습니다.
[차이콥스키의 아내 예고편]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262화~275화까지의 은빛 리그편을 재편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다.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에서는 기존의 미방영 에피소드를 다룬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또한 이 극장판은 오로지 한국에서만 독자적으로 개봉하며,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는 개봉하지 않는다.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결승 토너먼트에서 만난 숙명의 라이벌, ‘지우’ vs ‘바람’!
성도지방에서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아 은빛대회에 참가한 ‘지우’
결승 토너먼트에서 숙명의 라이벌, ‘바람’을 마주한다.
“이 ‘바람’님의 라이벌이 되기엔 물 건너가도 한~참 물 건너간 것 같은데?”
언제나 ‘지우’를 얕보며 한 발짝 앞서 나갔던 ‘바람’이지만 포켓몬을 향한 열정이라면 ‘지우’도 지지 않는다.
태초마을을 떠날 때부터 포켓몬 마스터의 꿈을 꾼 두 사람.
수많은 모험과 만남으로 쌓아온 각자의 성과를 성도리그에서 확인하게 된다.
과연 이 배틀의 승자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