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셋째 주 개봉 영화는 <이매큘레이트>,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그랑블루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이다.

영화 <이매큘레이트>는 미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

<이매큘레이트>에는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등이 출연한다.

<이매큘레이트>는 지난 2014년 제작이 무산된 바 있으나, 시드니 스위니가 제작자로 참여해 주연까지 맡아 완성되었다.

<이매큘레이트>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순수하고 신실한 믿음을 가진 수녀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

어느 비밀스러운 수녀원의 초청을 받아 낯선 생활에 적응해 가던 중 처녀의 몸으로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의 주인공으로 추앙받기 시작하는데…

순결한 수녀의 임신, 축복인가 저주인가!

올여름, 충격적인 공포의 실체가 드러난다!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일본의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세오 마이코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는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 이시하라 사토미, 오카다 켄시 등 일본의 유명 배우가 다수 출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일본에서는 2021년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는 3년 만에 배급되어 개봉 예정이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꿈을 찾아 브라질로 떠난 친아빠,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이시하라 사토미) 덕분에 요리 빼곤 모든 게 서툰 세 번째 아빠 ‘모리미야’(다나카 케이)에게 자란 ‘유코’(나가노 메이).

어느덧 성인이 된 ‘유코’는 유일하게 자신을 위로했던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운명처럼 고교 동창 ‘하야세’와 재회해 사랑에 빠진다.

아름다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부모님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유코’의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를 만나러 나서게 되는데…

“유코, 사실은 말야…”

아주 특별한 가족을 탄생시킨 가장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비밀이 밝혀진다!

영화 <그랑블루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은 1988년 첫 개봉했던 프랑스의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의 영화다.

<그랑블루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은 프랑스의 유명 영화감독인 뤽 베송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장 르노, 장 마크 바, 로잔나 아퀘트 등이 출연한다.

이번 <그랑블루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은 2013년에 이은 두 번째 재개봉이기도 하다.

<그랑블루 오리지널 리마스터링>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그리스의 작은 마을,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는 소년 ‘자크’(장 마크 바) ‘자크’는 안식처인 바다와 돌고래, 그리고 유일한 마을 친구 ‘엔조’(장 르노)와 함께 성장해 간다.

시간이 흘러, ‘엔조’의 초대로 프리다이빙 대회에 참가한 ‘자크’는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 ‘조안나’(로잔나 아퀘트)와 사랑에 빠진다.

어른이 된 ‘자크’와 ‘엔조’는 프리다이빙 챔피언이 되기 위해 경쟁하고, 마침내 ‘자크’가 승리한 순간!

‘엔조’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무리한 잠수를 시도하다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전설이 된 두 남자의 우정, 그리고 바다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최고의 감동

[편집인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