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동의 얼굴 없는 천사의 이야기 '천사는 바이러스' 1월 6일 개봉

노송동에는 실제 천사가 있기로 유명하다. 바로 '얼굴 없는 천사' 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

그 사람은 벌써 20년 동안 매년 연말에 기부를 해서 그 기부금만 6억이 넘는다고 한다.

전 해에는 그 기부금을 훔친 도둑이 있어 난리도 났었지만, 다행히도 잡혔다고 한다. 그래서 올해에는 과연 그 천사가 다시 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올해에도 여전히 노송동 주민센터에는 천사가 몰래 다녀갔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가 천사에게도 영향이 컸는지 기부금은 전보다 줄었지만 기부금과 함께 전달된 쪽지에는 편부모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면 좋겠다는 천사의 마음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그런 달가운 소식과 함께 천사의 선행에 동참한 이들이 있다고 한다. 독립 영화 극장과 영화 제작, 배급사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가슴 따뜻해지는 연말의 선행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노송동 천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가 1월 6일에 개봉한다고 한다. 개봉될 영화는 독립영화예술관, 멀티플렉스 등의 독립 영화 극장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