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출신 영화배우 정대(이지율), 클래식 음악인들 꿈의 무대 뉴욕 카네기홀에 선다.

클래식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 뉴욕 카네기홀

2023-01-15     씨네필매거진

성악가 출신 영화배우 정대(이지율)이 뉴욕 카네기홀에 선다.

( 성악가 출신 영화배우 정대(이지율) 공연 사진 )

미국에서 권위 있는 국제대회인 'Golden Classical Music Awards‘에서 1위를 차지 하여 뉴욕 카네기 홀에 수상 및 입상자 공연을 위해 오는 7월 13일에 떠날 예정이다.

미국 카네기 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 장소중 하나이며, 음악인이라면 살면서 꼭 한 번은 서보고 싶은 무대가 바로 이곳이다.

( 뉴욕 카네시홀 건물 카네기홀 홈페이지 참조 )

이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세계적인 성악가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요나스 카우프만 등 수 많은 ‘대가’ 들이 거쳐 갔던 곳이며, 최근엔 트럼펫을 전공하는 축구 국가대표출신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군 역시 콩쿨 입상자 이름으로 초청되어 공연을 해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 뉴욕 카네기홀 공연장 내부 전경, 카네기홀 홈페이지 )

또한 요즘 가장 핫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또한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했으며, 그만큼 음악을 하는 음악인들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꿈의 클래식 무대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정대 배우는 루마니아, 이탈리아, 영국,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주최하는 콩쿨에서 상을 휩쓸고 있으며, 세계적인 성악가 및 뮤지컬 배우로써 성장 중이다.

( 성악가 출신 영화배우 정대(이지율) 공연사진 )

이미 다양한 국제콩쿨에서 입증이 되었으며, 얼마나 더 크게 성장을 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 씨네필매거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