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둘째 주 개봉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페라리, 쇼잉 업
논란의 한국 영화와 각종 영화제 초청작들의 개봉
2025년 1월 둘째 주 개봉 영화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페라리>, <쇼잉 업>이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코미디 장르의 한국 영화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의 연출은 <협상>을 연출한 이종석 감독이 맡았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의 원제는 <어른동화>였으며 각본가가 각본 및 연출을 맡기로 했으나 제작사의 압력으로 인해 부당하게 작품을 빼앗겼다고 폭로해 제작 중 논란이 일기도 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는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불법 음란물 단속팀 새내기인 ‘단비’는 스타 작가를 찾던 성인 웹소설계 대부 ‘황대표’와 우연한 사고로 노예 계약을 맺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19금 소설을 쓰게 된다.
생전 접한 적 없는 장르를 집필하는 데 난항을 겪던 ‘단비’는 음란물 단속을 하다 권태기에 빠진 선배 ‘정석’의 응원과, 친구들의 생생한 경험담에 힘입어 어느새 자신도 알지 못했던 성스러운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데…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예고편]
영화 <페라리>는 드라마, 전기 장르의 미국, 이탈리아, 영국의 합작 영화다.
<페라리>의 연출은 <히트>, <콜래트럴>, <퍼블릭 에너미>, <알리> 등을 연출한 마이클 만 감독이 맡았다.
<페라리>는 2023년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다.
<페라리>에는 애덤 드라이버, 페넬로페 크루즈, 쉐일린 우들리 등이 출연한다.
<페라리>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57년, 전 세계를 뒤흔든 '페라리'의 충격 실화가 드러난다!
파산 위기에 놓인 '엔초 페라리'.
회사 존폐의 기로에서 사사건건 충돌하는 아내 라우라.
아들 피에로를 페라리 가로 인정하라고 압박하는 또 다른 여인 리나.
평생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지기 직전인 1957년 여름, 이탈리아 전역 공도를 가로지르는 광기의 1,000마일 레이스 '밀레 밀리아'에서 엔초 페라리는 판도를 뒤집을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는데...
[페라리 예고편]
영화 <쇼잉 업>은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다.
<쇼잉 업>의 연출은 <웬디와 루시>, <믹의 지름길>, <어떤 여자들>, <퍼스트 카우> 등을 연출한 켈리 라이카트 감독이 맡았다.
<쇼잉 업>은 2022년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다.
<쇼잉 업>은 미국에서 2023년 개봉했으나 한국에는 수입이 늦어져 다가오는 2025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쇼잉 업>에는 미셸 윌리엄스, 홍 차우, 존 마가로, 주드 허쉬 등이 출연한다.
<쇼잉 업>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재능 있는 조각가인 리지는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며 예술가로서의 삶과 가족, 친구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문제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쓴다.
리지는 사는 집의 주인이자 예술가 라이벌이기도 한 조와 사소한 사건들로 갈등을 겪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오빠 숀의 상태도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전시 개막일은 점점 다가오는데, 리지는 과연 무사히 전시회를 열 수 있을까?
[쇼잉 업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