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넷째 주 개봉 영화] 한 밤의 판타지아, 한국이 싫어서, 소년시절의 너

두 편의 독립영화와 3차 재개봉을 앞둔 '소년시절의 너'

2024-08-25     김현승

2024년 8월 넷째 주 개봉 영화는 <한 밤의 판타지아>, <한국이 싫어서>, <소년시절의 너>다.

[한 밤의 판타지아, 한국이 싫어서, 소년시절의 너 포스터]

영화 <한 밤의 판타지아>는 드라마 장르의 한국 영화다.

<한 밤의 판타지아>의 연출은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집착> 등을 연출한 이현지 감독이 맡았다.

[한 밤의 판타지아 스틸 컷]

<한 밤의 판타지아>에는 윤하영, 이가연, 황도위, 김효은, 최동화 등이 출연한다.

<한 밤의 판타지아>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한 밤의 판타지아 스틸 컷]

영화는 하영이의 아빠 주환의 셀프테이프 촬영으로 시작된다. 

동화책을 만드는 주환은 딸 하영에게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정령의 관한 얘기를 해준다. 

진심을 담아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면, 정령이 나타나 소망을 들어준다는 내용이다. 

주환은 하영에게 정령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고 주환의 말을 반신반의 하던 하영은 친구들 만나 정령을 찾게 된다.

[한 밤의 판타지아 예고편]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드라마 장르의 한국 영화다.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의 2015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이 싫어서>의 연출은 <한여름의 판타지아>,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달이 지는 밤> 등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이 맡았다.

[한국이 싫어서 스틸 컷]

<한국이 싫어서>는 지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되기도 했다.

<한국이 싫어서>에는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 등이 출연한다.

<한국이 싫어서>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한국이 싫어서 스틸 컷]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왜 한국을 떠나느냐고?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이 싫어서’.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계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기로 했다.

[한국이 싫어서 예고편]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멜로/로맨스 장르의 중국 영화다.

<소년시절의 너>는 구월희 작가의 <소년적니, 여차미려>를 원작으로 한다.

<소년시절의 너>는 지난 2020년 한국에서 첫 개봉한 후 2021년과 2024년 6월에 두 차례 재개봉한 뒤 이번 8월 28일에 3차 재개봉할 예정이다.

[소년시절의 너 스틸 컷]

<소년시절의 너>의 연출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삼체>의 1, 2화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이 맡았다.

<소년시절의 너>에는 주동우, 이양천새 등이 출연한다.

<소년시절의 너>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소년시절의 너 스틸 컷]

시험만 잘 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기댈 곳 없이 세상에 내몰린 우등생 소녀 ‘첸니엔’과 양아치 소년 ‘베이’. 

비슷한 상처와 외로움에 끌려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수능을 하루 앞둔 어느 날, ‘첸니엔’의 삶을 뒤바꿔버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첸니엔’만은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베이’는 그녀의 그림자가 되어 모든 것을 해결하기로 마음 먹는데… 

“고마워. 내 세상의 전부, 소년시절의 너.”

[소년시절의 너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