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셋째 주 개봉 영화] 필사의 추격, 희생,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박성웅 주연의 한국 영화부터 안소니 홉킨스의 복귀, '희생'의 재개봉까지

2024-08-18     김현승

2024년 8월 셋째 주 개봉 영화는 <필사의 추격>, <희생>,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이다.

[필사의 추격, 희생,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포스터]

영화 <필사의 추격>은 한국의 액션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필사의 추격>의 연출은 <악마들>을 연출한 김재훈 감독이 맡았다.

[필사의 추격 스틸 컷]

<필사의 추격>에는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정유진,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필사의 추격>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필사의 추격 스틸 컷]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박성웅),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

도망칠 곳 없는 제주에 발을 디딘 그들의 쫓고 쫓기는 대환장 추격이 시작된다!

[필사의 추격 예고편]

영화 <희생>은 드라마 장르의 스웨덴, 프랑스, 영국의 합작 영화다.

<희생>은 1986년작으로, 한국에는 1995년에 개봉된 바 있다.

<희생>은 소련의 영화감독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마지막 장편 영화이자 유작이기도 하다.

[희생 스틸 컷]

<희생>은 제39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예술공로상, 국제비평가협회상, 에큐메니컬상 등을 수상했다.

4K 리마스터링되어 재개봉하는 <희생>에는 엘란드 요셉손, 수잔 플리트우드, 앨런 에드월 등이 출연한다.

<희생>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희생 스틸 컷]

절망으로 향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희망의 씨앗을 심다 스웨덴 남부 발트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생일을 맞이한 작가 알렉산더는 실어증에 걸린 아들과 함께 죽은 나무에 물을 주며 현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알렉산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이 집에 찾아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들은 갑작스러운 제3차 세계대전 발발로 인한 지구의 종말 소식을 듣게 된다.

충격에 휩싸인 알렉산더는 처음으로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신에게 절박한 기도를 올린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믿음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신에게 맹세한 약속을 감행하기로 한다.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세상을 구원하려면 누군가가 희생해야 한다.

[희생 예고편]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의 연출은 <무한대를 본 남자>를 연출한 맷 브라운 감독이 맡았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스틸 컷]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는 안소니 홉킨스, 매튜 구드, 리브 리사 프라이스 등이 출연한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스틸 컷]

1939년 9월 3일, 런던 무신론자인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유신론자인 옥스퍼드 교수 C.S. 루이스를 만나 삶과 죽음, 신의 존재에 대해 치열하고 예리한 논쟁을 벌이는 이야기.

단 하루, 20세기 최고 지성의 지적인 논쟁이 시작된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