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수상작 발표... 영화 '우화하길' 아시아·태평양 지역 픽션 부문 대상 수상

지난 8월 13일 전체 수상작 발표

2024-08-17     김현승

지난 8월 13일 제19회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수상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단편영화 '우화하길' 스틸 컷]

1954년 칸에서 처음 설립된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Centre International de Liaison des Ecoles de Cinéma et de Télévision, 이하 CILECT)는 2023년 기준 65개국 180개 기관이 CILECT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단체다.

CILECT는 작품들을 대륙별로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이중 이병돈 감독의 한국 영화 <우화하길>이 CAPA (아시아·태평양 지역) 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단편영화 '우화하길' 포스터]

제19회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각 부문 수상작들은 다음과 같다.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문 수상작]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아프리카 지역 부문 수상작]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이베로-아메리카 지역 부문 수상작]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북아메리카 지역 부문 수상작]
[세계 영화·TV·미디어 대학 연합 유럽 지역 부문 수상작]

[편집인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