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넷째 주 개봉 영화] 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와 두 편의 한국 코미디 영화
2024년 6월 넷째 주 개봉 영화는 <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이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엘리 크레이그 감독의 캐나다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을 원작으로 하는 한국의 코미디 영화다.
또한 <핸섬가이즈>는 남동협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핸섬가이즈>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우현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핸섬가이즈>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핸섬가이즈 예고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스핀오프 작품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연출은 <피그>를 연출했던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맡았으며, 1, 2편의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원안과 제작을 맡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는 루피타 뇽, 조셉 퀸, 디몬 하운수, 알렉스 울프 등이 출연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쉿, 살고 싶다면 절대 소리내지 말 것!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도시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인다.
아수라장이 된 뉴욕 도심에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고, 사람들은 온갖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에 고립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 나가는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예고편]
영화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는 한국의 코미디 장르의 독립영화다.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의 연출을 맡은 김보원 감독은 이번 영화가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에는 박서윤, 심규호, 오동민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끝없이 펼쳐진 멀티버스, 우주를 가로지르며 만나는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이야기!
우주 #1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깨달은 여고생, 정답을 찾기 위해 기묘한 자율학습을 시작한다.
우주 #2 삶의 의미를 통달한 듯 보이는 거지, 험난한 여정 끝 얻게 된 행복을 말한다.
우주 #3 진실을 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남자, 맞고 또 맞을지라도 진실을 말하길 계속한다.
무한한 다중우주에서 진리를 찾는 자들이 하나로 이어진다!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