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첫째 주 개봉 영화] 비키퍼,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마더스
두 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토종 애니메이션 영화의 등장
2024년 4월 첫째 주 개봉 영화는 <비키퍼>,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마더스>다.
영화 <비키퍼>는 <퓨리>,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다.
<비키퍼>에는 제이슨 스타뎀, 조시 허처슨, 제러미 아이언스 등이 출연한다.
제이슨 스타뎀이 <비키퍼>에서 어떤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지가 주목된다.
<비키퍼>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
그곳의 전설로 남은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는 기관의 눈을 피해 자취를 감추고 양봉가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거대 보이스 피싱 조직으로부터 유일한 친구 '엘로이즈'를 잃게 된 그는 피의 복수를 위해 잠재웠던 진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전 세계가 열광할 NEW 킬링 액션 유니버스가 시작된다!
[비키퍼 예고편]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원작의 드라마판의 애니메이션 부분을 담당했던 로커스 스튜디오가 전적으로 제작을 맡았으며, 당시 애니메이션 부분을 연출했던 김다희 감독 또한 본작을 연출하였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에는 성우 윤아영, 신범식, 안소이 등이 목소리 출연한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사랑이의 마음이 나를 웃음 짓게 했고 불안이의 걱정이 나를 나아가게 했어”
오랜 꿈이던 작가가 되기 위해 퇴사 후 공모전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유미.
완벽한 글쓰기 일정을 만드는 ‘스케줄 세포’부터 글감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는 ‘작가 세포’와 허리띠를 졸라매는 ‘자린고비 세포’까지 모두가 유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이 유미의 ‘불안 세포’를 점점 자라나게 하고 바비와의 흔들리는 관계로 흑화한 ‘사랑 세포’까지 세포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며 세포 마을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데…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예고편]
영화 <마더스>는 미국의 스릴러 영화이자, 바바라 아벨의 소설 <Derrière La Haine>과 이에 기반하여 제작된 벨기에 영화 <마더스 인스팅트>를 원작으로 한다.
<마더스>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등의 촬영감독을 맡은 브누아 들롬의 장편 데뷔작이다.
<마더스>에는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 <마더스>의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와 '셀린'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자신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셀린'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일방적으로 '앨리스'를 멀리한다.
얼마 후, '셀린'은 다시 다정한 이웃으로 돌아오지만 '앨리스'의 집과 가족에게 수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앨리스'는 이 모든 것이 '셀린'의 복수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마더스 예고편]
[편집인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