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몰입해 가는 영화배우 최혜리

음악, 연기, 사진 밖에 모르는 배우에 몰입된 예술인

2023-03-15     씨네필매거진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배우 최혜리 라고 합니다. 인터뷰는 두번째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연기자가 단지 꿈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작은 극단에서 연기수습배우와 사진모델부터 해 왔으며 예술인으로서 작은역 부터 다져온 배우입니다. 음악, 연기, 사진 외엔 잘모릅니다. 초기에 활동은 말단사원같이 작은 역활부터 시작했으며,  그러한 예술혼으로 연기로 세상과 만나고 싶은 연기자입니다.

[ 영화배우 최혜리 ]

영화배우라는 직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무엇 인가요 ? 어렸을 적에  사립유치원때죠, 연극발표회때 키가 크고 날씬해서 주연으로 대사를 하며 연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신선한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대학부 전공이 음악과 연기위주의 예술대학교를 다녔으며, 영화를 보고 나도 저렇게 배역을 맡아 멋지고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우가 되고싶다는 충동과 동요가 있어 사진활동과 연기를 배우다가  단역을 맡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공부는 어떻게 하였고, 연기공부를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였나요 ? 대학 때  서적과 극단서 연기를 배웠으며 제일 처음에는 성우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사진과 연기일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모델일이 저의 이상향과 꿈을 실현시키며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면 연기를 배우고 만나면서 좀 더 깊이 있는 내면과 영상 예술에 대한 연기를 만나고 느낄 수 있어서 연기력을 발전해야 겠다라는 맘이 들었습니다.

배우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은 무엇 인가요 ? 네 배우는 연기만 해야 한다는건, 예전 얘기인 것도 같아요. 서두에 말했듯이 사진모델과  음악공부 또한 연극입니다. 연극 배우일과 사진일 성우공부 단편제작등 입니다.

[ 영화배우 최혜리 독립영화 스틸 컷 ]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는 누구이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대한민국에 좋은 배우는 많다고 하지만, 진짜 배우는 별로 없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있습니다. 약간 늦은 나이에 데뷔해도 다작 하시고 꾸준한 활동을 하시는 배우들입니다.  또한 이시영배우입니다. 여린 여신배우 임에도 강인한 면모와 자유의지로 배우를 하시는 모습에 좋은 영향을 주시는 배우같습니다.

영화배우로서 어떤 장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은가요 ? 저는 딱히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배역이 좋다면 제가할 수 있겠다 하면 하는편입니다. 하고 싶은 배역은 솔직히 가족물이나 일반드라마적인 작품에 주조연의 배역연기를 더 하고싶습니다. 자신을 발전하며 매력과 연기의 깊이를 확장할 수 있으면 합니다. 스릴러나 공포도 가능하고 또한 하고 싶기도합니다.

배우 인생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영화감독은 누구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감독님들도 좋은 분들이 많으시죠. 제가 아는 감독님들도 언더쪽도 계시지만 그분들과도 장편영화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유명하신 분이라면 이준익감독님이나  봉준호감독님 외 영화 스릴러작품 하시는 감독님들과도 연기 하고 싶습니다.

영화배우들의 성공과 고난을 언론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데, 자신은 영화배우로서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생각이고 임하는 태도는 무엇인가요? 제가 맡는 배역이 생긴다면 그 연기에  최선을 다하며, 저라는 배우가 연기세계를 통하여  여러분과 세계와 공유하고싶습니다. 멋지고 좋은 영향도 줄 수있는 연기예술가로 배우를 하며  표현하고자 합니다. 

[ 제4회 비만영화제 단편영화부문 장려상 영화배우 최혜리 ]

살아오면서 남들과 다른 경험은 무엇이고, 배우활동을 할 때 자신만의 장점은 무엇 인가요 ? 20대에는 배우는 과정이었다면 저는 30대때 빛을 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40대에 와서는 배역에 깊이와 혼을 싣는 배우라는 점이  폭넓은 배역과 층을 소화 할 수 있다는 것에 저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30여편의 단편제작과 배역을 맡아 한 것도 좋은 밑거름이 된 것이라봅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실천방법을 가지고 계신가요 ? 우선 만나는 작품에 충실 할 것입니다. 연극과 단편제작 배우활동 음악활동을 하면서 기다리는직업이라고도 하는 배우에 열심히 공부하고 느낄것 같습니다.  연극제작을 최근 준비하고 있으며  독립장편에 주연 예정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더 할 말씀은 무었인가요? 이렇게 인터뷰기회가 주어져서 기쁩니다. 하지만 좋은 배우는 만들어진다는 말이있습니다. 배우는 연기만 잘해도 된다고도 하지만 요새는 자기가 메이킹을 하기도 하여서  그 경계가 사그러지고있습니다. 저는 좋은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많은 좀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배우가 그판에서 그 배역속에서 살아 숨쉬고 여러 사람들에게 감동과 좋은 영향력을 줄 수있다고 봅니다. 부디 독립 상업을 가를게 아니라 배우다운 배우를 만날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단역배우가 주연배우로 진정한 배우예술인들이 더 나와주길 되길 기대합니다. 제 인터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씨네필매거진]